7년 만에 두번째 정규앨범으로 돌아온 라민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기념 공연>의 팬텀!
<레미제라블>, <에비타>, <체스> 등
미국 브로드웨이와 영국 런던 웨스트엔드 무대를 종횡무진 누비며 맹활약중인
전세계적으로 가장 영향력이 있는 뮤지컬 배우
더욱 깊고 짙어진
아티스트 라민 카림루의 새 앨범
From Now On
<퀸> “Is This the World We Created <겨울왕국> Let It Go
<위대한 쇼맨> From Now On
<보디가드> I Will Always Love You 등 편안하고 부드러운 라민 의 스타일로

보컬이 돋보이는 트랙들이 담겨진 소장가치 100% 앨범!

세계인이 사랑하는
뮤지컬 계의 슈퍼스타!

2013년 첫 내한 공연, 티켓 오픈 18분 만에 전석 매진시킨 라민 카림루는

뮤지컬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너무도 친숙한 이름이고, 

그의 노래와 연기를 보고 싶어하는 전세계 팬들도 부지기수다. 

뮤지컬의 양대 본고장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와 영국 런던 웨스트엔드 무대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최고 스타로 등급하였고 라민 카림루의 뮤지컬을 향한 열정과 사랑은 해가 거듭될수록 불타오르고 있다.

2010년 <<레미제라블>> 25주년 기념 콘서트에 앙졸라 역으로 환상적 공연을 펼친 라민 카림루는 

2011년에는 <<오페라의 유령>> 로열 앨버트 홀 (Royal Albert Hall) 무대에 섰고, 

2010~11년 사이 상연된 <<오페라의 유령>> 속편 <<러브 네버 다이>>에서도 

‘완벽한 팬텀’이 되어 혼신의 노래와 연기로 환호 세례를 받는다. 

라민 카림루에게 권위 있는 뮤지컬 시상식 트로피 주인공의 순간이 찾아오는데, 

2010년 <<브로드웨이 월드 어워드>>와 2011년 <<왓츠온스테이지 어워드>>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2011~12년 웨스트엔드에서 상연된 <<레미제라블>>에서 라민 카림루는 

주인공 장발장으로 캐스팅 되어 자타가 공인하는 슈퍼스타로 명실공히 인정을 받게 되고, 

결국 대서양을 건너 모국 캐나다와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혼신의 열연을 펼치며 감격의 눈물을 흘리게 된다. 

‘연극계의 오스카’로 불리는 <<토니 어워드 (Tony Awards)>> 2014년 시상식에서 

‘뮤지컬 부문 남우 주연’ 노미네이트 되는 등 <<레미제라블>>로 2013년과 14년 사이에 열린 

5개 시상식 주요 부문 후보에 올라 2개의 상을 거머쥐는 기쁨을 누리기도 했다.

이후 <<퍼레이드>>, <<에비타>>, <<아나스탸샤>>, <<레미제라블>>, <<체스>>등 

당대 인기 뮤지컬의 주인공으로 영국과 미국을 넘어 자신의 팬들이 있는 

전세계 주요 나라 공연장에서 명연기와 노래를 선보이고 있다.

정규 앨범으로는 무려 7년여 만에 공개된 라민 카림루의 2집 <<From Now On>> 은 

전작과 동일하게 12개의 트랙이 수록되었다. 

1집에서 뮤지션의 창작곡을 감상할 수 있었다면 이번 음반에서는 

기존에 발표된 록, 뮤지컬, 애니메이션 곡들을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우리가 사랑하는 영화 <<겨울왕국(Frozen)>>과 <<보디가드(The Bodyguard)>>의 주제가 

<Let It Go>와 <I Will Always Love You>가 ‘이렇게도 변할 수 있구나!’라 말할 정도로 

묘한 매력을 불러 일으키는 편곡과 라민 카림루의 보컬이 조화롭게 다가선다. 

퀸 (Queen)과 앨라니스 모리셋 (Alanis Morissette)이 각기 남긴 클래식 록 넘버 

<Is This The World We Created>와 <Mary Jane>을 커버한 라민의 목소리를 듣다 보면 

록 보컬리스트로서 더할 나위 없는 면모가 제대로 드러날 것이다.

앨범 동명 타이틀 곡이자 첫 번째 트랙 <From Now On>은 국내에서도 성공을 거둔 

뮤지컬 영화 <<위대한 쇼맨 (The Greatest Showman>>에 수록돼 높은 인기를 얻은 바 있는데, 

라민 카림루의 리메이크 넘버는 작년 3월에 공개되어 꾸준히 애청되고 있다. 

우리나라 뮤지컬 팬들에게 익숙한 작품들인 <<체스>>와 <헤드윅>>에서는 

<Anthem>과  <Wicked Little Town>을 각각 재해석 수록되어 원곡과 비교 감상하는 재미가 나름 쏠쏠하다. 

2번 트랙 <Moving Too Fast>와 5번 <It All Fades Away>는 

뮤지컬 영화 <더 라스트 파이브>와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곡들로 

라민 카림루의 보컬과 그의 밴드의 연주가 컨트리 음악의 흥겨운 요소를 훨씬 더 잘 살리지 않았나 생각된다. 

이 밖에도 2019년에 디지털 음원으로 선공개된 바 있는 <What You Own>, <You'll Be Back>, 

<Waving Through A Window>는 뮤지컬 <<렌트>>, <해밀턴>>, 

2017년 <<토니 어워드>> 6개 부문을 석권했던 <<디어 에번 헨슨(Dear Evan Hansen)>>을 통해 

즐길 수 있는 곡들로 라민 카림루의 독특한 해석과 스타일로 커버된 음악들 역시 감상하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다.

이번 그의 솔로앨범은 ‘뮤지컬 스타 라민 카림루의 숨겨진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최상의 선택이다.